펜타곤의 Anthropic 리스크 지정 유지, IPO 계획에 타격
연방 항소법원이 Anthropic을 국가안보 공급망 리스크로 분류한 펜타곤의 결정을 유지하면서, 회사는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고 IPO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워싱턴의 연방 항소법원이 AI 스타트업 Anthropic을 군사 계약에서 배제하겠다는 펜타곤의 결정을 지지하며, 2-1 판결에서 펜타곤이 Anthropic을 국가 안보 공급망 위험으로 분류한 것은 옳았다고 판시했다. 이 사건은 Anthropic이 자사 기술의 자율 무기 및 대량 감시 용도 사용을 거부한 데서 비롯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지정으로 Anthropic은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계획 중인 IPO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정보기관들은 Anthropic의 AI 모델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번 공급망 위험 지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